tvN `응답하라 1988` 첫 회가 공개된 이후 김성균의 둘째 아들 김정환으로 등장한 류준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류준열은 이미 지난달 30일 방송됐던 `0화`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류준열은 ‘응답하라1988’에서 쌍문고 2학년에 재학 중인 세상사에 불만 많고 까칠한 캐릭터로 졸부 성균(김성균 분)네 둘째 아들 김정환 역을 맡았다. 특히, 매사에 불만이 많고 딴지를 거는 스타일이지만, 결국엔 못 이기는 척해주는 전형적인 나쁜 남자 매력을 과시할 전망이다.
특히, 류준열은 제작진과의 미팅 당시 “지금까지 했던 자유연기 중에 제일 재미있었다”라며 호평을 받는 장면으로 한층 더 눈길을 끌었다.
이날 류준열은 짧은 등장에도 우월한 기럭지가 빛나는 비주얼과,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앞으로 그가 선보일 ‘김정환’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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