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정책과장이 1년만에 교체되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올해 2월 새로운 화장품정책과장으로 인사발령되었던 이남희 과장이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장으로 이동하고 권오상 전 식품영양안전국 영양안전정책과장이 새로운 화장품정책과장으로 인사 발령된 것.
또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화장품연구팀장에 김영림 전 대전지방청 의료제품실사과장이 인사 이동되며 박창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화장품연구팀장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연구과장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특히 식약처는 11월9일자로 화장품정책과장과 화장품연구팀장은 물론 식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규모 과장 인사 발령을 단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인사로 소비자위해예방국 검사제도과장에 이성도 전 농축수산물안전국 축산물위생안전과장이,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과장에 윤혜정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오염물질과장이, 식품영양안전국 영양안전정책과장에 정진이 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안전평가과장이,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 설립 T/F팀장에 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정책조정과 나안희 기술서기관이, 농축수산물안전국 축산물위생안전과장에 최순곤 전 대구지방청 운영지원과장이, 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총괄과장에 김춘래 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허가특허관리과장이 이동했다.
또한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장에 김기만 전 경인지방청 의료제품안전과장이,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에 신준수 전,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장이,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안전평가과장에 전 웅영지원과 이호동 서기관이, 의료기기기준·심사체계 개편추진단T/F 기준규격팀장에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장정윤 보건연구관이, 의료기기기준·심사체계 개편추진단T/F 허가심사팀장에 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 유희상 기술서기관이 발령을 받았다.
이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오염물질과장에 김동술 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과장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소화계약품과장에 김정미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임상연구과장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첨단의료기기과장에 조양하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정형재활기기과장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정형재활기기과장에 홍충만 전 전 서울지방청 의료기기안전관리과장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구강소화기기과장에 박인숙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소화계약품과장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연구과장에 신원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세포유전자치료제과장이 인사 이동됐다.
지방청으로는 서울지방청 의료기기안전관리과장에 김혁주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연구과장이, 경인지방청 식품안전관리과장에 최승덕 전 소비자위해예방국 검사제도과장이, 경인지방청 의료제품안전과장에 이승훈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첨단의료기기과장이, 대구지방청 운영지원과장에 홍영표 전 경인지방청 식품안전관리과장이 각각 인사 이동 발령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