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서언-서준, 박지윤 딸 다인에 `폭풍질투`(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조은애 기자] 이휘재 가족이 박지윤-최동석 부부와 신나는 캠핑 나들이에 나선다.
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03회에서는 평소 절친한 박지윤-최동석 가족과 캠핑을 떠난 이휘재 가족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휘재는 아나운서 박지윤의 딸 다인처럼 예쁜 딸을 낳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며 ‘다인 바라기’로 변신했다. 이에 서언-서준은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언은 다인에게 푹 빠진 아빠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장난감 피아노에 앉아 아빠를 위한 깜찍한 노래를 불렀고, 서준은 이휘재의 다리를 잡고 매달리며 아빠 껌딱지로 변신했다. 또 두 아이들은 간절한 눈빛과 함께 예쁜 짓 퍼레이드까지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서언-서준이 펼치는 ‘아빠 사수 대작전’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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