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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이태임 패러디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예원 논란을 재미있게 해석했다.
SNL 이태임 패러디은 7일 방송됐다. tvN `SNL코리아` 이태임 편에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예원 논란을 패러디했다.
`SNL코리아` 이태임은 "너무 추워요. 너무 추워"라고 추위를 타는 모습을 보였다. 유세윤은 "많이 추워? 추우면 안돼"라며 담요를 덮어주고, "제발 춥지 않게 해. 모든 담요를 이태임에게로!"라며 "제발 춥지 않게 하라!"라고 소리를 질렀다.
안영미는 "언니, 추워요?"라며 예원을 연상시키는 발언을 했다. 정이랑은 "어, 추워. 너 한 번 가봐. 싫어? 나 보는 건 좋고?"라며 이태임을 연상시키는 말투로 말했다. 이후 안영미는 "아니아니"라고 재차 예원을 연상시키는 말을 했다.
이태임은 "언니! 욕하시면 안돼요. 나중에 후회하시게 될 거예요"라며 정이랑의 입을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 김준현이 통닭 반마리를 먹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유세윤은 "어디서 반마리야. 아 나 정말 욕하고 싶네"라며 이태임의 "어디서 반말이야"를 따라했다. 유세윤은 "너희들 이 바닥 뜨고 싶어?", "너 왜 눈깔을 그렇게 떠"라고 재차 이태임을 패러디했다.
한편 이태임 예원 논란은 지난 3월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발생했다. 이태임 예원 욕설 논란은 각종 논란을 일으키며 양쪽에 상처를 입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