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이 주최하는 `KCON 2015 JEJU`가 지난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제주시 종합경기장과 한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습니다.
2일 간의 컨벤션과 마지막 날 펼쳐진 대규모 K-POP 콘서트 현장에는 총 1만 7천여명의 국내·외 관광객과 제주도민이 다녀갔습니다.
`KCON 2015 JEJU` 컨벤션 현장에서는 서브 스테이지에 오른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공연과 팬미팅이 펼쳐지는 가운데, 오메기떡, 동백주먹밥 만들기 등 제주전통문화 체험이 이뤄졌고, 음식문화 체험관에서는 전통해녀밥상, 메밀수제비 시식·판매가 진행됐습니다.
CJ E&M측은 제주도민을 제외한 약 1만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KCON 2015 JEJU`를 찾아 약 15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유발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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