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오타니 쇼헤이, 이대호 삼진…박찬호 시구 '어쩌나'

입력 2015-11-08 21:22   수정 2015-11-08 22:54



▲ 오타니 쇼헤이, 프리미어12, 이대호, 박찬호 시구, 한일전 야구중계

`프리미어12` 오타니 쇼헤이가 이대호를 잡았다. 박찬호 시구가 한국팀에 힘을 줄까?

오타니 쇼헤이는 8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12 한일전 2회초에서 이대호(소프트뱅크)를 삼진으로 잡았다.

`프리미어12`는 박찬호 시구로 막을 올렸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김광현, 일본은 오타니 쇼헤이가 선발투수로 나섰다.

오타니 쇼헤이는 163km의 강속구로 유명한 투수. 한국 타자들을 상대로 무서운 실력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한국 야구 대표팀은 이용규-정근우-김현수-이대호-박병호-손아섭-허경민-강민호-김재호 순으로 타격이 이뤄졋다.

일본은 아키야마 쇼고-사카모토 하야토-야마다 테츠토-나카무라 타케야-츠츠고 요시토모-나카타 쇼-마츠다 노부히로-히라타 료스케-시마 모토히로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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