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치킨 브랜드 모델까지 거머쥐며 광고계 블루칩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AOA는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매니아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AOA는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힘든 내색 없이 밝은 모습으로 모니터링에 참여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관계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AOA가 가요 프로그램뿐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보여준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높게 평가했다. AOA가 브랜드 파워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AOA는 ‘심쿵해’로 국내 가요계뿐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10월 일본 첫 번째 정규앨범 ‘에이스 오브 엔젤스(Ace of Angels)’로 오리콘 주간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차세대 한류돌로 활약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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