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남’ 김용만, 셀프 디스? “난 전산장애. 3년째 입금 안 돼”

입력 2015-11-09 12:55  



▲ ‘쓸모남’ 김용만, 셀프 디스? “난 전산장애. 3년째 입금 안 돼” (사진=O tvN `쓸모 있는 남자`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개그맨 김용만이 복귀와 동시에 셀프디스로 눈길을 끌었다.

김용만은 8일 첫 방송된 O tvN ‘쓸모 있는 남자’에서 자신의 처지를 개그로 승화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만은 류승수, 이상민, 진이한과 라면을 먹으며 건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승수는 공황장애, 나는 전산장애다. 은행 전산장애. 3년 간 입금이 안 된다”고 푸념했다.

그는 이어 방송 복귀에 대한 심정도 털어놨다. “설레서 잠이 안 오더라. 아까 마이크 달아주는데 감사하더라”라며 2년 7개월간의 공백기를 깨고 복귀한 심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쓸모 있는 남자’는 쓸모 있는 남자로 거듭나기 위한 네 남자의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리얼 예능이다. 매회 출연하는 여자 연예인의 제안을 통해 가정생활에 필요한 각종 인생기술으 습득하며 다채로운 재미와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min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