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FM데이트 하차, 연애관 재조명 "혼자 사는 게 로망"

입력 2015-11-09 15:08  



써니 FM데이트 하차

써니 FM데이트 하차, 연애관 재조명 "혼자 사는 게 로망"

써니 FM데이트 하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써니는 과거 방송된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써니는 "혼자서 멋있게 사는 게 로망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박지윤은 "지금은 그렇지만 언제 콩깍지가 생길지 모른다"며 "그러다 내년 4월의 신부가 될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새롬도 "내 남편 이찬오도 원래 독신주의자였다. 사람 일은 모른다"며 자신의 결혼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한편, 9일 오전 한 매체는 써니가 MBC FM4U ‘FM데이트’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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