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미 (사진: JTBC)
방송인 에이미가 졸피뎀 매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에이미의 꿈이 현모양처인 사실도 뒤늦게 화제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에이미는 "하루라도 빨리 결혼하고 싶다. 내 꿈은 현모양처다. 어렸을 때부터 꿈은 하나였다. 엄마, 현모양처, 그렇다고 조선시대 현모양처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에이미는 "아침에 남편에게 `잘 다녀와` 밝게 배웅해주고 집에서 셰이크 갈아주고 아이들과 쿠키도 굽는 요즘 시대의 현모양처가 되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이미는 올해 초 대형 심부름 업체를 통해 졸피뎀 20여정을 전달 받은 혐의로 소환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