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소민 탈퇴, 데뷔 3개월 만에 무슨 일?(사진=DSP미디어)
[성지혜 기자]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소민이 팀을 떠난다.
9일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소민의 탈퇴 사실을 알렸다.
DSP미디어 측은 “소민이 자신의 진로 문제를 놓고 오랜 기간 논의를 해오던 중, 결국 팀에서 빠지기로 최근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소민이 빠진 에이프릴은 5인조로 재편해 활동을 할 예정이다. 팀을 탈퇴한 소민은 소속사와 함께 향후 행보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에이프릴은 지난 8월 데뷔해 데뷔곡 ‘꿈사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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