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사기 이민호, "꽃보다 남자? 보고 있으면 몸이 말려들어가"

입력 2015-11-09 18:16  



화보 사기 이민호, "꽃보다 남자? 보고 있으면 몸이 말려들어가"

화보 사기 이민호가 과거 `꽃보다 남자`를 언급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민호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리포터 박슬기가 "지금 만약 구준표를 하라면 할수 있게냐"고 묻자 이민호는 "못한다"고 답했다.

이어 이민호는 "진짜 못 보겠다. 그 작품만은 못 보겠다. 몸이 점점 말려들어가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특히 그는 "그때는 어떻게 할수 있었냐"고 묻자 "그때는 뒤가 없었다. 앞만 봐야했다"고 답하며 `꽃보다 남자`를 터닝포인트로 꼽기도 했다.

한편, 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민호의 화보 제작과 관련한 투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유명 방송인의 남편이자 모 기획사 대표 김 모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소속사는 직접 연관은 없는 사건이라 우선 지켜보고 있는 입장이다"라고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