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코앞..." 불안한 수험생들 평생교육원 문의 증가

2016학년도 수시모집 1차 대학교 발표가 연이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수험생들은 수능에 대한 과도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2016학년도 수능에는 재수생이 다른 해보다 상당수 응시 한 것으로 집계 되어 좋은 성적을 거두기 힘들 것이라고 판단한 수험생들은 수능점수와
관계없는 평생교육원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수험생들에게 인기가 있는 평생교육원은 기존의 수료과정의 평생교육원이 아닌, 평생교육법령 학점은행제를 채택하여 학사학위 취득과정으로
운영되어지고 있는 대학교 부설교육기관이다. 국내 최초의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원은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지원자들이 증가했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평생교육진흥원 지정 최초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되고 지금까지 지속적인 우수교육기관으로 37년 전통을 자랑하는
교육기관이며, 총 13개 학과를 대학과정으로 운영 중이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의 학과는 IT계열 정보보안학과, 컴퓨터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모바일콘텐츠공학과(스마트폰학과), 멀티미디어학과,
게임학과, 경상계열 경영학과, 벤처창업학과, 비서경영학과, 공무원행정학과, 회계세무학과, 인문사회계열 체육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13개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숭실대학교 캠퍼스 내 전산관에 위치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2년~2년 6개월로 학과별로 상이하며, 졸업 후 숭실대학교 총장명의의 4년제 학사학위 및 졸업증명서를 취득가능하며, 학사편입 및
대학원진학, 취업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재학 중 교내 부대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숭실대학교 학생증이 발급되어지고 있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현재 2016학년도 수시모집 진행 중이며, 원서접수 사이트인 유웨이어플라이 또는 진학사어플라이에서 원서접수를 하거나,
입학홈페이지(http://sci.ssu.ac.kr) 또는 입학처 (02-828-7301~3)로 문의하여 원서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