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혜 교수 파면, 딸 대학 입시 위해 서울대 강당서 몰래…"양심도 없네"

입력 2015-11-10 09:47   수정 2015-11-10 14:38


▲ 김인혜 교수 파면 (사진: YTN)
전 서울대 음대 김인혜 교수 파면 소식이 보도된 가운데, 그가 자신의 딸을 위해 서울대학교 시설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주장도 주목받고 있다.

과거 MBN은 서울대 학생들이 김인혜가 딸의 입시를 위해 서울대 강당을 이용한 것을 증언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김인혜는 서울대 음대 실기시험 장소인 중강당을 두 차례 빌려 성악과 입시를 앞둔 딸이 개인 연습을 할 수 있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인혜의 딸은 지난 2006년 서울대 성악과에 입학했다.

한편 김인혜 교수 파면 소식에 일부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