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적인 하룻밤’ 윤계상-한예리, 빼빼로데이 이벤트 예고 “연애 ‘을’ 모여라!” (사진=CGV 아트하우스)
[김민서 기자] 윤계상, 한예리 주연의 영화 ‘극적인 하룻밤’이 빼빼로데이 특별 이벤트를 예고해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극적인 하룻밤’ 측은 10일 특별 포스터 공개로 빼빼로데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특별 포스터는 영화 속 연애 ‘을’ 대표주자 윤계상과 한예리의 모습을 담고 있다. 빼빼로 하나 받지 못한 연애 ‘을’의 삐뚤어진 심기를 표현하는 윤계상과 무념무상의 표정으로 빼빼로를 물고 있는 한예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상대방의 연애 ‘갑’질에 지친 두 남녀의 심정이 고스란히 드러난 심드렁한 표정은 ‘언제까지 퍼주기만 할 텐가!’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연애 ‘을’들의 마음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극적인 하룻밤’은 연애하다 까이고, 썸 타다 놓치는 연애 ‘을’ 두 남녀가 ‘원나잇 쿠폰’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캔틱 코미디 영화.
예고한 이벤트는 연애 ‘을’ 어택 이벤트로, 빼빼로데이인 11월 11일 오후 2시에 동덕여대 민주광장에서 펼쳐진다.
빼빼로를 받지 못한 연애 ‘을’들에게 달콤한 팝콘을 나눠주고 속풀이까지 도와줄 유쾌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깜짝 선물까지 준비돼 있다고 전해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윤계상, 한예리 주연의 ‘극적인 하룻밤’은 12월 3일 개봉한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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