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모로코 (SBS 방송 캡처) |
한국 모로코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11일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개최국 중국, 아프리카 모로코, 남미의 콜롬비아가 참가한다. 11일부터 15일까지 풀리그로 치러지며 한국은 `U-23 아시아 선수권`을 앞두고 공식 시험대에 올랐다.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신태용호는 유럽파를 호출했다. 최근 급성장 중인 황희찬(리퍼링)을 비롯해 류승우(레버쿠젠), 박인혁(프랑크푸르트), 지언학(알코르콘), 최경록(상파울리) 등이 가세한다.
한국은 11일 오후 5시 우한에서 모로코와 개막전을 치른다. 한국의 피파랭킴은 48위, 모로코 피파랭킹은 79위다. 상대전적은 국가대표 포함 1승 2무 2패로 한국이 열세다.
▲올림픽축구 한국 모로코 중계 2015.11.11.(수) 17:00 `TV조선 생중계`
모로코 피파랭킹, 중국 콜롬비아, 황희찬, 류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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