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거야’의 배우 한보름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화사한 여신 자태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KBS 일일드라마 ‘다 잘될거야’에서 착하고 순수한 인물인 금정은을 연기하고 있는 그녀가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웨딩 사진을 공개해 남심(男心)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롱 슬리브 드레스 차림에 하얀 꽃다발을 든 채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그녀는 무보정 사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결점 없는 피부와 가늘고 긴 팔다리의 완벽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머리에 심플한 헤어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며 클래식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하고 있는데, 사진 속 모습만으로도 새 신부의 설레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 짓게 만들기도.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신부 그 자체!”, “무보정 사진인데도 피부, 비율 모두 완벽하다”, “미소가 예쁘다”, “여성미가 물씬 느껴진다”, “드라마 속 연인 장진국이 부러워!”, “사진만 봐도 설렘이 전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다 잘될거야’에서 한보름(금정은 역)은 과거 허정민(장진국 역)과 헤어진 후 5년 만에 재회해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감행했으나 이들에게 순탄치 않은 결혼 생활이 예고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KBS 일일드라마 ‘다 잘될거야’ 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