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성 사기혐의 하일성 귀털
사기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야구해설가 하일성이 귀털을 안 자르는 이유를 밝혔다.
하일성은 과거 KBS2 ‘여유만만’에서 “귀의 털은 왜 안 자르냐”고 묻자 “나는 귀 털 힘으로 산다. 장수 털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애경이 ‘삼손의 털’이라며 하일성의 귀털을 만지려고 하자, 하일성은 “만지지 마. 부정탄다”고 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인에게 30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하일성 씨를 불구속 입건해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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