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돈 되는 물건은 다 팔았다" 과거 생활고 고백 '눈길'

입력 2015-11-11 14:10  



▲신이 "돈 되는 물건은 다 팔았다" 과거 생활고 고백 `눈길`(사진=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택시`에 출연한 배우 신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생활고 고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이는 과거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방송 공백기 중 겪은 경제적 어려움에 대해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이는 "3년 동안 놀면서 집을 줄이고 차를 줄이며 생활했다. 가방도 팔았고 뭐든지 돈 되는 물건은 다 팔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공백기 동안에는 아침에 눈 뜨면 눈 감을 때까지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기만 했다. 어두우면 어두운 대로 그렇게 있었다"라고 회상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신이는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주목을 받았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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