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박물관 `한국 특별전` (사진 = SBS) |
SBS 컬처클럽 특별 기획 `컬처투어` 코너에서는 문화 예술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나라 프랑스를 찾아간다.
전 세계 예술가의 사랑을 받아오며 무궁무진한 이야기와 시대를 초월해 오늘까지 우리 곁에 살아 있는 듯한 예술가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 프랑스가 어느덧 우리나라와 수교 13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2015년~2016년을 문화교류의 해로 지정하며 양국의 우호적 관계를 다지기 위해 한국과 프랑스 전역에 크고 작은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다.
그 중 프랑스에서는 `루브르 박물관 국립 장식 미술관 한국 특별전`과 같이 다양한 문화 교류의 장이 펼쳐지고 있다. 전 파리 국립대학 교수 한상인 박사와 함께 와인의 수도 디종과, 최고급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샤또 클로 드 부조` 고성을 방문하고, 양국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한 한식 행사장을 찾아간다.
또한 파리 곳곳의 문화 유적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옛 것을 존중하며 현대와 공존하는 그들의 문화를 알아보는 컬처투어 `한불수교 130주년 프랑스를 가다!` 편은 오는 12일 오전 1시 40분 1부를 시작으로 총 2부작에 걸쳐 방송 될 예정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