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중계] 대한민국-모로코, 신태용호 `유럽파 총출동`…첫 골 주인공은? (사진 = 연합뉴스 / 황희찬)
신태용호가 화려하게 출격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11일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신태용호는 유럽파를 호출했다. 최근 급성장 중인 황희찬(리퍼링)을 비롯해 류승우(레버쿠젠), 박인혁(프랑크푸르트), 지언학(알코르콘), 최경록(상파울리) 등이 가세한다.
한국은 11일 오후 5시 우한에서 모로코와 개막전을 치른다. 한국의 피파랭킴은 48위, 모로코 피파랭킹은 79위다.
한국-모로코전 중계는 17:00 TV조선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개최국 중국, 아프리카 모로코, 남미의 콜롬비아가 참가한다.
11일부터 15일까지 풀리그로 치러지며 한국은 `U-23 아시아 선수권`을 앞두고 공식 시험대에 올랐다.
[축구중계] 대한민국-모로코, 신태용호 `유럽파 총출동`…첫 골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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