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영 기자] 노네임이 2015 A/W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플랫폼 스니커즈를 선보입니다. 이번 2015 A/W 시즌에는 노네임의 대표 모델인 플라토 스니커의 소재 및 패턴이 시즌 감성에 맞게 업데이트 됐다고 합니다. 기존의 캔버스 소재 외에도 메탈릭한 질감과 송치 느낌 소재, 미러 코팅 소재 등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제품들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독특한 패턴과 은은한 광택소재로 고급스러움이 특징인 플라토 스니커 브리즈, 빈티지한 느낌의 메탈릭 어퍼 소재의 플라토 스니커 그래비티는 청키하면서도 페미닌한 스타일이 눈길을 끕니다. 노네임 로고를 플랫폼 아웃솔 사이드에 표현한 플라토 태그 스니커 나일론은 나일론 어퍼와 메시 소재의 안감으로 스포티하면서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브랜드 오블레스가 양털 미니 도트 백을 선보입니다. 양털 미니 도트 백은 오블레스 베스트 아이템인 510002의 미니 버전으로 출시됐다고 합니다. 옆면의 날개 디테일과 사각 마그네틱 장식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디자인이라고 하네요.
초코엘이 아이들을 위한 요일티를 출시했습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7가지의 티셔츠를 각기 다른 그래픽으로 선보였으며, 이에 어울리는 같은 컬러의 팬츠를 선보였습니다. 면 저지 소재의 상의는 안쪽 면을 기모 처리해 보온성이 좋으며, 네크라인과 소매단, 밑단에 립을 매칭한 스웻 셔츠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특히 7가지의 요일이 그래픽으로 표현돼 요일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기분을 재치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하의는 같은 소재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초코엘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엘리펀트를 무릎에 패치 워크해 ‘엘리펀트 팬츠’라고 부른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탑텐이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감사함을 전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11일부터 17일까지 총 7일간 진행하는 감사 이벤트는 최대 50%까지 파격적인 가격에 겨울 시즌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행사 기간 중 주말에는 다양한 특가 프로모션 진행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동안 일별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온에어 플리스 무릎담요를 증정하는 스페셜 기프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렉스다이아몬드는 사랑을 전하는 로맨틱한 방법으로 다이아몬드 링 언체인지드 유니 컬렉션을 제안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언체인지드 유니는 하나의 선이 연속적으로 이어져 `연인의 끝없는 사랑`이란 의미가 담겼다고 하네요. 화이트컬러의 플래티넘 소재 밴드와 프롱 위 GIA 인증된 등급 대비 최고급 다이아몬드가 세팅 되어 영롱한 반짝임과 절제된 화려함을 자랑한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여기에 물방울 형상의 빗각으로 커팅 된 밴드의 끝부분 다이아몬드 포인트를 더해 신부의 손을 가녀리고 길어 보이게 해준다고 합니다. 이번 컬렉션은 청순한 무드 연출 및 순백의 드레스와 최적으로 잘 어우러지는 것 또한 특징이고 하네요.
매틴이 내추럴하면서도 편안한 감성이 돋보이는 캔버스 숄더백 발라드200을 선보입니다. 캔버스 코튼 소재의 빈티지한 느낌과 심플한 디자인이 만난 매틴 발라드 200 숄더백은 내추럴한 그린 컬러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데일리 캐주얼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가방 양 옆 스트랩과 연결부를 자연스러운 포켓으로 풀어내 액세서리나 단 우산 등을 수납하기에 편리하다고 하네요. 또한 가방 전면과 후면에 장착한 크고 작은 포켓이 스마트 폰, 태블릿PC, 노트, 책 등을 보호해준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밀레가 탁월한 보온성은 물론 안전까지 생각한 패딩 부츠 3종을 출시했습니다. 밀레 패딩 부츠 3종은 4년 연속 선보이는 밀레의 베스트셀링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한 모델인 파우더를 비롯해 비터, 리마크까지 각각 기장과 디자인을 달리해 취향에 따른 선택이 폭이 넓다고 하네요. 파우더는 신체가 발산한 체열을 다시 신체로 반사시켜 보온성을 극대화하는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의 자체 개발 체열 반사 소재인 웜 엣지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비터와 리마크는 안감에 마치 양털처럼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이 특징인 보아를 사용해 보온성을 더했다고 하네요. 비터는 립스탑 직조 방식을 택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리마크는 워커를 연상시키는 레이스업 디테일과 가죽 소재 혼용으로 감각적인 스트리트 무드를 뽐낸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네파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12일부터 22일까지 네파 전국 매장에서 수험생 대상 사은품을 제공하는 ‘네파 수능 기념 맞춤형 사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네파 전국 매장에서 신상품 20만 원 이상 구매 시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에게 구매 금액의 10%에 해당되는 문화상품권과 3만원 상당의 비튼 비니 제품이 증정된다고 하네요. 또한 구매 금액 상관없이 10대 고객들이 네파 멤버십 고객으로 가입할 경우 단목 양말이 사은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알로가 새로운 광고 캠페인과 함께 알로지소울 라인의 얼터너티브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주류 음악 시장의 규칙과 관습적 사운드를 거부하는 록음악을 일컫던 얼터너티브에서 이름을 땄다고 하네요. 이 시리즈는 볼드한 메탈 템플에 그러이데이션 컬러를 믹스 매치 해 얼터너티브의 음악적 영감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특히 무게감 있는 사각 프레임과 깊이 있는 컬러감은 독특하고 패셔너블한 느낌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쌤소나이트가 여행객이 몰리는 겨울 연말 시즌을 맞아 라이트샤크를 출시합니다. 라이트샤크는 쌤소나이트가 지금껏 선보인 컬렉션 중 가장 가벼운 하드케이스 제품이라고 하네요. 기내용 사이즈인 20인치 무게가 1.7kg에 불과한 초경량 캐리어라고 합니다. 쌤소나이트의 독점 기술인 혁신적인 커브(CURV?)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은 높이면서 중량은 낮춘 것이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특히 커브는 쌤소나이트만이 유일하게 여행가방에 적용하고 있는 소재로 얇고 가볍지만 견고해 아이스 스케이트, 자동차 범퍼 등 강한 내구성을 요하는 다양한 제품들에 접목되고 있다고 합니다. 기능성까지 고려한 날렵한 디자인도 돋보입니다. 잔잔한 물에 돌을 던졌을 때 생기는 잔물결 즉 파동(波動)에서 영감 받아 디자인됐다고 하는데요. 내구성에 중점을 두고 설계한 스마트한 디자인으로 충격 흡수에도 강하다고 합니다.
반하트 디 알바자가 2015 F/W시즌에 맞춰 클래식한 느낌의 카센티노 코트를 선보입니다. 카센티노 원단으로 제작한 코트는 독특한 질감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카센티노 원단은 변덕스러운 날씨와 비바람이 심한 카센티노 지역에서 개발한 원단으로 뛰어난 보온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13단계의 특수한 공정을 거쳐 만든 부클 표면이 비바람에 강한 방수성 자랑해 실용적이라고 합니다.
파타고니아코리아는 2015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보온성과 실용성은 물론, 마음까지 따뜻하게 감싸주는 착한 다운을 사용해 동물보호까지 실천한 비비다운 시리즈를 출시합니다. 비비다운 시리즈는 필파워 600의 착한 다운을 보온재로 사용해 뛰어난 보온성을 갖췄다고 하네요. 또한 겉감은 생산 제품과 생산 공정이 사람과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했음을 보증하는 블루사인(Bluesign?) 인증을 획득한 나일론 캔버스 소재를 사용해 친환경성을 높이고 내구성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비비 다운’ 시리즈는 재킷과 베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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