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택현 코치, 44세 노총각 탈출…첫눈에 반한 신부 외모보니 '대박'

입력 2015-11-12 07: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LG 류택현 결혼

LG 류택현(44) 코치가 노총각 탈출에 성공했다.

류택현 코치는 12월 6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청담동) 호텔프리마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여덟 살 연하 회사원으로, 지난해 12월말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났다. 류택현 코치가 적극적으로 구애공세를 펼쳐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류택현 코치는 한 매체에 “솔직히 첫 눈에 반했다. 이 여자를 만나기 위해 내가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다. 마흔네 살에 나에게 사랑이 찾아왔다”면서 “얼굴도 안 보고 데려간다는 셋째 딸이다. 착하고 여덟 살 차이가 나지만 이해심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류택현 코치는 "신부가 어떤 부분에 마음을 연 것 같냐"고 묻자 “첫째는 인물 아니겠냐”며 “하필이면 결혼식 날짜가 (양)준혁이 형이 매년 겨울 개최하는 자선야구대회와 겹친다. 준혁이 형한테 사회를 부탁하려고 했는데 어렵게 됐다. 먼저 결혼을 하게 돼 미안하다. 늦게 결혼하는 만큼 알차게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