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역별 2~5문항이 올해 수능 가른다"

입력 2015-11-12 09:31   수정 2015-11-12 10:54



이준식 수능 출제위원장은 12일 치러지는 2016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올해 수능시험은 모의평가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과 9월에 치러진 모의평가 점수가 올해 수능 결과를 미리 가늠할 수 있는 하나의 잣대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고교 교육과정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했으며 작년과 같은 출제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또 수능 EBS와의 연계율을 70%로 유지했으며 영역별로 최고난도 문제를 2~5문항씩 포함했다고 밝혔다.

오늘 수학능력시험 종료와 함께 지난 34일간 사실상 감금생활을 해온 출제위원들도 자유의 몸이 된다.

올해 수능 출제를 위해 출제·검토위원 500여명과 보안, 의료, 조리 등 관리인력 약 200여명, 총 700여명의 인원이 지난 10월 10일부터 강원도 모처에서 합숙을 시작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