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12일 V앱 통해 팬들 만난다 ‘기대만발’

▲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12일 V앱 통해 팬들 만난다 ‘기대만발’ (사진=네이버 V앱 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황정음이 1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황정음은 12일 오후 6시 네이버 V앱 라이브에서 ‘황정음과 함께하는 그녀는 예뻤다 미팅’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만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11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종영 소감과 함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황정음은 12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 황정음은 “‘그녀는 예뻤다’는 재미있게 행복하게 즐기면서 촬영했던 작품이라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아요”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이런 좋은 작품을 또 만날 수 있을까 생각할 정도로 행복했어요.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또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황정음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믿고 보는 황정음’이라는 타이틀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황정음은 그의 인생작으로도 꼽히는 이번 드라마에서 한층 더 리얼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황정음이 출연했던 ‘그녀는 예뻤다’는 11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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