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가 남편과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007년에 결혼한 두 사람은 이제 곧 결혼 10년차를 맞게 되지만 SNS 등을 통해 공개되는 모습은 아직 신혼같은 느낌이다.
방송인 하리수는 11월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빼빼로데이 신랑과 함께! 소영이와 희빈이 선물도"이라는 글과 함께 빼빼로데이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를 남편 미키정이 선물해 준 빼빼로를 들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사람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하리수는 1975년 2월생으로 올해 만 40세다.
그녀는 성전환 후 지난 2007년 6세 연하남 미키 정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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