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우리은행과 핀테크 협력 MOU

입력 2015-11-12 14:42  



한글과컴퓨터가 핀테크 사업 추진을 위해 우리은행과 협력합니다.
한컴은 핀테크 사업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 ‘한컴핀테크`와 우리은행이 핀테크 사업 모델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두 회사는 한컴의 크라우드펀딩 서비스인 ‘드림시드’를 통해 핀테크 생태계를 구축하고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하는 데에 본격적으로 함께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향후 우리은행은 ‘드림시드’의 펀딩 프로젝트에 금융서비스를 연동하는 컨설팅과 금융 자문 등을 지원하고, 우리은행이 거래하는 중소기업들도 크라우드 펀딩에 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한컴핀테크는 ‘드림시드’를 통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한-중-일 크라우드펀딩 컨소시움을 통한 해외진출 지원, 신세계아이앤씨를 통한 오프라인 유통채널 진출 지원, 전문 컨설팅과 투자 연계에 이르기까지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윤성 한컴핀테크 대표는 “사람과 사람이 모여 자금을 모으는 크라우드 펀딩에서 ‘드림시드’의 폭넓은 사업 모델과 다양한 서비스는 큰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며, “금융 선도 기업인 우리은행과의 이번 제휴를 통해 더욱 독창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