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사진 = SBS) |
악동뮤지션이 콜라보레이션 하고 싶은 가수로 정승환을 언급했다.
최근 SBS 공식 페이스북(SBS NOW)에는 악동뮤지션의 특별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이수현은 `콜라보레이션` 하고 싶은 가수로 정승환을 꼽았다. 이수현은 "(정승환과) 친하기도 하고, 예전에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버나드 박이랑 불렀는데, 다음엔 이 곡으로 유명해졌던 정승환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밖에 이찬혁은 `콜라보레이션` 하고 싶은 가수를 고심하더니 "그냥 여자면 된다. 너(이수현)만 아니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수현이 언급한 정승환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는 한 포털 TV 캐스트에서 무려 6백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인기 동영상에 등극하며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악동뮤지션의 바람대로 정승환과 콜라보레이션이 이루어질지 `K팝스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악동뮤지션과 정승환은 `K팝스타 5`에서 객원심사위원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K팝스타 5`는 11월 22일(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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