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엑소 출신' 크리스 심근염 의심?…"코골이 심근경색 위험 높인다"

입력 2015-11-12 18:04   수정 2015-11-12 18:14

▲(사진=출발 드림팀 캡처)


전 엑소 출신 중국 가수 크리스(24·우이판)가 심근염 의심 판정을 받은 사실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중국 `시나닷컴`은 지난해 5월 "크리스가 심근염 의심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시나닷컴은 “크리스가 광저우의 한 병원에서 심근염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심근염이란, 심장 근육에 염증 세포가 발생한 질환이다.

크리스는 2012년 4월 엑소 멤버로 데뷔해 EXO, EXO-M 그룹에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코골이를 방치할 경우, 심근경색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매체는 코를 심하게 골면 고혈압과 뇌졸중, 심근경색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수면 중 숨이 잘 내쉬어지지 않으면 자율신경계가 자극을 받아 심장 질환 발생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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