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성훈, 수영선수 출신의 남다른 `운동복 핏`"여심 저격"(사진=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조은애 기자] 성훈의 명품 몸매가 화제다.
배우 성훈은 16일 첫 방송될 KBS2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전 UFC 웰터급 챔피언 장준성 역을 맡았다. 이에 극 중 대부분 운동복을 입으며 상남자 매력을 뽐낼 것으로 주목케 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드러난 그의 다부진 근육과 길쭉한 팔다리가 완성한 운동복 자태는 마치 CF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땀을 흘리며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성훈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같이 운동하고 싶은 욕구마저 불러일으킨다.
실제로 수영선수 출신인 성훈은 과거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편에 출연해 명품 근육의 수영복 몸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어떤 마성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지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성훈이 출연하는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다. 16일 첫 방송된다.
eun@wowtv.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