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3일 휴젤, 에스와이패널 등 6개 기업이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심사를 통과한 기업은 아이엠텍, 휴젤, 한국맥널티, 에스와이패널, 유니트론텍, 이에스브이 등 6개사입니다.
아이엠텍은 지난 2000년 설럽됐으며,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안테나제품 등을 생산합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465억원, 순이익은 51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보툴리눔 톡신, 필러 등을 생산하는 휴젤은 지난해 매출액 403억원, 순이익 131억을 기록했습니다.
커피, 의약품 등을 주요제품으로 하는 한국맥널티는 지난해 매출액 196억원, 순이익 5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샌드위치 패널 등 금속가공제품을 제조하고 에스와이패널은 지난해 1513억원의 매출액과 2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1996년 설립된 유니트론텍은 전기용 기계장비 및 관련 기자재 도매업으로 등록됐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863억원, 순이익은 5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차량용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는 이에스브이는 지난해 327억원의 매출액과 22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