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프렌드 백지연 '내 귀에 도청장치' 방송사고 새삼 화제

입력 2015-11-13 11:49   수정 2015-11-13 23:42

▲(사진=MBC 무릎팍도사 캡쳐)


빅프렌드 백지연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무릎팍도사 출연 방송도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백지연은 MBC를 퇴사한 이유에 대해 "23세에 입사해 8년 3개월간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다 보니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밝혔다.

백지연은 `내 귀에 도청장치` 방송사고 당시의 비화도 공개했다.

백지연은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던 중 누가 스튜디오 안으로 계속 걸어왔다"며 "가끔 기자가 속보를 전하러 오는 경우가 있기는 했지만 무언가 찜찜했다"고 전했다.

이어 "강성구 앵커가 아나운싱을 하는데 누군가가 뚜벅뚜벅 오더니 앵커마이크를 빼앗아 `제 귀에 도청장치가 있습니다`라는 말을 했다. 머릿속이 새하얘졌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백지연이 출연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빅프렌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