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아파트의 선두주자 '자이 더 익스프레스 2차' 소비자들 만족해

입력 2015-11-13 14:03  



평택신도시 안의 또 다른 미니신도시로 꼽히는 GS건설의 `자이 더 익스프레스`가 지난 5일 2차 분양을 시작했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는 평택시 동삭동,칠원동 일원 동삭2지구 총 5개 블록에 총 5705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돼 미니 신도시급 단지란 표현이 무색하지 않다.

1차 분양 분 총 1849가구는 이미 지난 7월 순위 내 청약 마감과 정당계약기간 사흘 동안 약90%에 가까운 계약률로 화제가 되며 현재는 분양 마감됐다. 1차 분양 물량만 해도 2000가구에 가까운 매머드급 규모인데도 분양 두 달이 채 안돼 계약까지 마감된 것은 수도권 분양에서는 보기 드문 성적이라는 평이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지역은 여러 굵직한 호재로 대기업 등 소득수준 높은 수요자의 유입이 많아지며 고급 아파트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GS건설의 자이 브랜드는 반포 자이나 공덕 자이 등 지역 내 부촌단지를 대표할 만큼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인근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더해져, 2차 분양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 평택신도시에 랜드마크 단지 될 `자이 더 익스프레스`, 2차가 더 기대된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 1차의 분양성적은 `지역호재+브랜드 아파트`는 흥행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물이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가 들어서는 평택지역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호재들로 인해 분양은 물론, 자족도시로서의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특히 다음해부터 가동에 들어가는 삼성전자 고덕반도체사업장은 396만6942m² 규모에 총 100조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고용창출 인구가 직접적으로는 3만명, 간접적으로는 15만명까지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다음해에는 강남까지 20분대로 이어주는 수서~평택 구간 KTX가 개통 예정이며 평택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5만명의 인구 유입이 추정 되는 등 굵직한 호재들이 가시화되고 있다.

또한 화려함과 내실을 함께 갖춘 GS건설만의 설계특화도 빼 놓을 수 없다.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 2차`는 풍부한 녹지를 바탕으로 가족텃밭, 캠핑장 등을 조성해 `테마파크`처럼 설계된다. 여기에 중소형 위주의 구성으로 판상형 4베이 구조가 전체의 약 90% 이상으로 설계됐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 2차 분양 역시 90% 가까이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1차를 능가하는 설계특화가 적용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비전동 1102-2번지에 위치한다. 문의는 1800-5743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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