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다이아몬드, '2015 미스유니버스 출전'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협찬

입력 2015-11-1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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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우다이아몬드 염창엽 대표,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2015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선보일 주얼리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결혼예물전문업체 바우다이아몬드가 2015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출전하는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의 주얼리를 협찬한다.

김서연은 오는 12월20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2015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2015 Miss Universe)`에 참가해 전세계 미인들과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바우다이아몬드 염창엽 대표는 "김서연 씨가 자연미인이라는 점에 착안해 풀잎, 꽃 등 자연에서 영감 받아 제작한 주얼리들을 협찬키로 결정했다"며 "그녀의 동양적이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잘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우이아몬드는 청담, 대전, 청주, 전주 지역에 직영 예물숍을 운영하고 있는 결혼예물전문업체로 6년 연속 미스코리아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김서연은 172.8cm의 키에 51.4kg의 몸무게, 33-24-35의 이른바 황금 비율 몸매와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등 2014년 미스코리아 진 당선 당시부터 엄친딸로 주목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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