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득녀, 사업가 남편 똑 닮은 딸…결혼 10개월만에 `순풍`
배우 남상미(31)가 결혼 10개월만에 딸을 출산했다.
13일 남상미 소속사 제이알이엔티는 “남상미 씨가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새 가족을 맞이한 남상미 씨와 새 생명의 앞날에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남상미는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게 감사드린다.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남상미로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득녀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상미는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남상미 남편은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미는 신랑의 꾸밈없이 소탈하고 진실한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상미 득녀
남상미 득녀, 사업가 남편 똑 닮은 딸…결혼 10개월만에 `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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