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파리 연쇄테러, 한국인 피해 아직 없어…계속 확인 중"

입력 2015-11-14 10:45  



프랑스 파리에서 13일(현지시간) 발생한 연쇄 테러 사건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아직까지 확인된 한국인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14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아직까지 확인된 한국인 피해는 없다"며 "주프랑스 한국대사관 등을 통해 우리 국민의 피해 여부를 계속 확인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사건 발생 이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파리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에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사태가 종결될까지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하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도 발송한 상태입니다.

외교부는 사고 인근에서 한국인 피해를 목격했거나 주변에 우리 국민의 피해를 알고 있는 사람에게 주프랑스 한국대사관 등으로 연락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