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려원, 연약하고 청순한 자태 눈길

입력 2015-11-15 11:25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6화에서는 리환(이동욱 분)이 행아(정려원 분)의 손을 잡으며 "네 전재산인 나, 절대로 안 없어져"라며 사랑을 고백했다. 연애를 망설이는 행아에게 확신을 준 "로코킹" 이동욱의 대사는 앞으로 그들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되게 만들었다.

이와 더불어 "남사친" 리환의 마음을 사로잡은 행아표 사랑스러운 룩도 다시한번 주목을 받았다. 이날 려원은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와이드 팬츠, 코트를 착용했다. 더불어 포인트로 등장한 미디엄 토트백의 경우, 흩뿌려진듯한 도트 패션으로 단조로운 모노톤 코디에 생기를 더해 더욱 관심을 받았다.

미디엄 사이즈 "려원백"은 15FW 새롭게 런칭한 핸드백 브랜드 라메트(LAMATT) 렌느(REINE)라인 제품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잠금장식으로 빈티지한 무드를 강조했다. 도트 패턴을 라메트만의 감각적 무드로 풀어내 클래식하며 모던한 룩에 제격.


려원이 착용한 핸드백은 각 브랜드 매장 및 온라인 직영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브랜드 SNS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사랑으로 직진하는 박리환과 천천히 돌아오는 김행아 사이의 로맨스가 무르익으며, 본격 로맨스가 시작된 드라마 풍선껌은 유년시절부터 가족보다 더 가족같이 함께 한 친구 사이에 이뤄지는 `천진 낭만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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