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홈, 론다 로우지, UFC 다 로우지, 홀리 홈
홀리홈이 UFC 론다 로우지의 여제 자리를 빼앗았다.
홀리홈과 론다 로우지는 15일(한국시간) 호주에서 열린 UFC 여성 밴텀급(60.7kg이하) 타이틀전에서 대결했다.
홀리 홈은 론다 로우지를 2라운드 KO승으로 이겼다. 홀리홈은 UFC 여제 론다 로우지를 누르고 스타로 등극했다.
홀리홈은 지난해 줄리아나 베르너를 이겼고, 지난 3월 라켈 페닝턴을 눌렀다. 론다 로우지까지 눌러 UFC 여제로 새롭게 등극했다.
홀리 홈은 1981년생으로, 1987년생인 론다 로우지보다 6살이나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