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현진영 "유승준 때문에 신문에 나와"

입력 2015-11-16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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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현진영, 복면가왕 이영진, 현진영, 복면가왕 캣츠걸, 복면가왕 코스모스

복면가왕 현진영이 화제다. 현진영의 유승준 발언도 회자됐다.

복면가왕 현진영은 15일 등장했다. MBC `일밤-복면가왕`에 현진영은 `119`로 `복면가왕 캣츠걸`과 대결했다.

복면가왕 현진영 등장 후 현진영 유승준 발언이 주목받았다. 현진영은 지난 5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유승준을 언급했다.

현진영은 "유승준은 애정을 갖고 있던 후배인데 그 친구 상황이 안타까웠다. 그래서 라디오프로그램에서 얼떨결에 `왜 군대를 안 갔지?`라고 말했다"며 "발언 이후 팬들끼리의 싸움으로 번져 스포츠지면에도 실렸다"고 밝혔다.

한편 현진영 외에 `복면가왕` 이영진, 복면가왕 김정태, 복면가왕 캣츠걸 등이 `복면가왕 코스모스`에 도전장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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