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20일(금)부터 12월 6일(일)까지 17일간 ‘K-Sale Day`을 진행합니다.
이번 세일은 20일(금)부터 12월 15일(화)까지 민간 협력으로 진행되는 ‘K-Sale Day’기간에 속하는 만큼 롯데백화점은 전년에 참여하지 않았던 남성패션 ‘빈폴’, 가전 ‘다이슨’ 등 120여개 브랜드가 새롭게 참여해 총 780여 개 브랜드가 세일에 참여합니다.
특히 지난 10월 정부의 주도로 진행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보다 참여 브랜드가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세일이 될 예정입니다.
우선, 여성패션과 남성패션, 생활가전 등 전 상품군에 걸쳐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200여 품목, 100억원 물량의 ‘노마진’ 상품을 대대적으로 선보입니다.
또 겨울 시즌에 맞춰 잠실점, 분당점 등 13개 점포에서는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Down Down Festival’을 통해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네파, K2 등 10개 브랜드가 200억원 물량의 아웃도어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합니다.
정기 세일이 백화점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롯데 아울렛도 대대적으로 ‘K-Sale Day’에 동참합니다.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 이완신 전무는 "롯데백화점이 올해 마지막 세일을 맞아 고객들에게 최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세일 참여 브랜드를 늘리고 ,노마진 상품을 기획하는 등 세일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며, "지난 10월에 진행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넘어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세일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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