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드라마 ‘마녀의 성’ 촬영 현장 공개

입력 2015-11-16 10:22  



배우 이해인과 서지석이 휴게소에서 함께한 모습이 포착됐다.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의 촬영 현장이었던 것.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 모두 무언가 심각한 이야기를 하는 듯한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촬영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이해인은 극중 MC그룹 문상국 회장(최일화 역)의 외동딸로서 일가의 상속녀이자 재무팀 실장인 문희재 역을 맡아 모든 걸 갖춘 완벽한 여자이지만 한편으로는 고독감을 느끼는 외로운 인물을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이해인이 출연하는 ‘마녀의 성’은 ‘돌아온 황금복’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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