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재식 부사장, 박중현 상무>
한미사이언스는 16일 한미약품그룹의 재무총괄최고책임자(CFO)로 김재식 전 대웅제약 경영관리 총괄임원을, 대외협력 업무 총괄임원으로는 박중현 조선일보 기자를 각각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CFO로 영입된 김 부사장(50)은 재경본부를 관장하며 한미약품그룹의 재경과 IR 업무를 맡게됩니다.
신임 김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한국과학기술원 경영공학과에서 수학했고, 삼일회계법인과 대웅제약에서 경영관리 및 M&A 업무를 총괄했었습니다.
대외협력 업무 총괄 임원으로 영입된 박중현 상무(50)는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에서 25년간 취재기자로 활동했으며, 영입 전까지 사회부 차장으로 근무했습니다.
신임 박 상무는 커뮤니케이션팀(언론)과 PS팀(대외정책)을 관장하며 한미약품 그룹의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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