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객주 2015'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블랙홀 드라마"

입력 2015-11-16 15:56   수정 2015-11-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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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2015` 시청률 1위 (사진=SM C&C)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우뚝 올라선 ‘장사의 신-객주 2015’가 시청자들이 꼽은 시청률 상승세의 이유를 공개했다.



KBS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제작 SM C&C)’는 지난 12일 방송된 15회 분이 시청률 12.1%(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던 상황. 지난 14회 방송분 시청률 11.3% 보다 0.8% 포인트 오르며 2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앞으로의 파죽지세 시청률 상승세를 점쳐지게 했다.



무엇보다 중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까지 ‘장사의 신-객주 2015’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열렬한 지지 속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자리를 거머쥐게 됐던 터. 방송이 끝난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점령하는가하면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등장한 ‘명품 사극’을 향한 응원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시청자들이 직접 꼽은 ‘장사의 신-객주 2015’의 시청률 상승 이유를 정리해봤다.



▶‘시청자들이 꼽은 이유 NO. 1’

이런 ‘연기의 신’들이 한자리에! ‘명불허전’ 사극 어벤져스 연기 놓치지 말아야한다!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시청자들이 가장 열광하고 있는 부분은 장혁-김민정-유오성-한채아-이덕화-박은혜 등 ‘사극 어벤져스’ 군단의 명품 연기다. 장혁-김민정-한채아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삼각관계를, 장혁과 유오성, 박은혜는 아버지 대에서부터 내려온 평생에 걸친 적대관계를, 장혁과 이덕화는 한눈에 반해버린 한채아로 인해 팽팽한 긴장관계를 이루는 등 얽히고설킨 사랑과 갈등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각각의 사연과 아픔을 가진 개성만점 캐릭터들에 완벽하게 빙의한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가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면서 시청률 상승세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시청자들이 꼽은 이유 NO. 2’

원작 소설 ‘객주’가 있으니 감칠맛이 다르다! ‘기승전 진정성’ 쫄깃한 스토리 전개!

방송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장사의 신-객주 2015’의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탄탄한 개연성을 가진 스토리 구성 또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김주영 작가의 소설 ‘객주’를 원작으로 정성희, 이한호 작가의 감칠맛 넘치는 필력이 어우러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 장혁과 유오성이 평생을 걸쳐 대립할 수밖에 없던 어린 시절 스토리 등 창작을 더한 부분뿐만 아니라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반전 있는 전개, 현대적인 시점에 맞춰 가미된 ‘코믹과 유머’들이 따라가기 쉬운 흥미진진한 사극으로 안방극장을 집중하게 만들고 있다.



▶‘시청자들이 꼽은 이유 NO. 3’

‘사극 명장’ 김종선PD의 연륜이 녹아있는 연출! 수려한 대한민국의 풍경까지 볼 수 있다!

특히 시청자들은 ‘장사의 신-객주 2015’에 등장하는 섬세한 장면들에 대해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사극 명장’ 김종선PD는 어린 학생부터 나이든 노인까지 남녀노소가 공감할 수 있는 사극을 만들어내기 위해 자신만의 내공이 담긴 ‘사극 철학’으로 ‘장사의 신-객주 2015’를 연출하고 있는 상태. 어려운 단어들을 최신 트렌드에 맞춰 자막으로 설명하고 주인공들의 심리상태를 시청자들이 따라잡을 수 있도록 안정감 있고 편안하게 담아내고 있다. 또한 야외 촬영이 많은 사극의 특성상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풍성한 볼거리를 안겨주고 있는 것. 배우와 배경의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김종선PD의 감성이 수많은 명장면 속에 녹아 있는 셈이다.



제작사 측은 “‘장사의 신-객주 2015’는 36회라는 호흡이 긴 드라마다. 다양한 인간 군상들과 얽히고설킨 사건사고가 흥미진진하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본격적으로 장사에 나서면서 진정한 상도를 알아나가는 장혁의 대활약이 펼쳐지게 될 것이다. 더욱 쫄깃하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쉴 틈 없이 빠져들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 15회 분은 장혁-김민정-한채아가 한자리에서 대면, 가혹한 ‘운명의 삼각관계’를 증명하면서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장혁과 한채아의 관계를 알게 된 이덕화가 장혁에게 약을 탄 술을 건넸고, 죽는 것을 알면서도 장혁이 단숨에 술을 들이켰던 것. 과연 죽음의 위기를 맞은 장혁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장사의 신-객주 2015’ 16회 분은 오는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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