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공승연 등장, 유아인-신세경과 삼각관계 '재미UP'

‘육룡이 나르샤’ 공승연


‘육룡이 나르샤’ 13회 예고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3회에서는 추포됐던 이방원(유아인 분)이 풀려났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는 분이(신세경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또한 어린 시절 그 아이가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방원은 분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두 사람의 사랑이 깊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인겸(최종원 분)은 실각을 하고 이성계(천호진 분)는 홍인방(전노민 분)과 연합을 깬다. 길태미(박혁권 분)에게 가까스로 위기를 넘긴 땅새(변요한 분)는 비국사 승려들에게 쫓기던 중 연희(정유미 분)가 화사단 흑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훗날 태종 이방원의 비, 원경왕후 민다경(공승연 분)도 등장할 예정이다. 극중 민다경은 총명하고 수려한 언변을 지닌 여인으로 냉철한 판단력과 강단을 지닌 여걸의 풍모를 보여준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 13, 14회는 17일 오후 10시에 2회 연속 방송 된다.

‘육룡이 나르샤’ 공승연 등장, 유아인-신세경과 삼각관계 `재미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