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알고보니 낮이밤져 스타일?!… 뜻밖의 약점 '폭소'

입력 2015-11-17 11:49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사진 =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여자 김병만`으로 불리며 에이스로 등극한 구하라의 뜻밖의 약점(?)이 밝혀졌다.

낮에는 소림사를 종횡무진 하며 강도 높은 훈련과 고난도 무술을 척척 해내며 강철체력을 자랑하던 구하라가 밤까지 이어진 봉술 훈련에서는 180도 달라진 약한 모습을 보였다.

구하라는 낮 훈련에서는 생기 가득한 모습으로 에이스로 군림했으나,밤이 되자 반쯤 감긴 눈을 한 채 가장 구석자리로 물러나 봉에 지탱해 몰래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보여 소림사 훈련에서는 `낮이밤져` 스타일임을 공개했다.

밤낮으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권법소녀 구하라의 활약상은 11월 21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SBS`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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