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니머스, IS와의 전쟁 선포...IS 만행 다시 보니 여성을 상품으로 내걸어 `경악`
어나니머스가 IS와의 전쟁 선포한 가운데, IS의 만행이 다시금 이슈다.
지난 6월 한 매체는 "IS가 코란 암기 대회에서 3등 안에 입상하면 상품으로 성 노예를 준다고 명시하며 여성을 상품으로 내걸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포로들을 철창에 가두고 물에 넣어 익사시키고, 라마단 기간에 금식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10대 2명을 교수형 시키는 등 만행을 그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한편, 지난 16일 어나니머스는 앞서 1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테러를 일으킨 IS에 응징의 공격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나니머스는 "프랑스 국민은 강하다, 전 세계 어나니머스 회원들이 IS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을 조만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어나니머스는 "IS의 본거지를 찾아내 더 이상의 테러를 하지 못하도록 막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