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이 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는 G12 멤버들이 완벽한 슈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각종 수위 높은 이야기들로 예고편부터 화제를 모았던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6일 방송에서는 `관심과 무관심`이라는 주제를 놓고 각국 비정상들이 모여 토론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G12 멤버들은 2015FW 트렌드가 담긴 클래식한 지오투 슈트 아이템으로 이태리 신사 못지 않은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평소 두터운 팬 층을 지닌 장위안,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몬디는 깔끔한 슈트 스타일로 클래식하고 세련된 포멀룩을 완성했으며, 샘오취리를 비롯해 유타, 타일러 라쉬 등은 포인트 넥타이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트렌디한 매력을 뽐내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네덜란드 일일 비정상 대표 샌더 룸머와 게스트로 은지원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songyi@wowtv.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