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해야 할 대웅제약의 육성 방법

입력 2015-11-18 09:30  



경력사원이 이직을 하는 데에는 많은 이유가 있다. 이직을 하는 이유는 낮은 임금 수준부터 업무환경 열악, 복리후생 미흡까지 저마다의 이유가 있지만, 회사의 비전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직을 생각한다는 답변이 최근 이직 이유 1위에 꼽힌 것(참고자료=인쿠르트)은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실제 회사의 비전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회사에서 성장할 수 없는 본인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회사의 성과와 함께 개인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인재를 육성하는 회사가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 회사의 성과보단 개인의 성장에 집중하는 회사

대웅제약의 인사철학 중 육성은 직원의 성장을 통한 회사의 성장을 모토로 삼고 있다. 따라서 직원의 성장과 회사의 이익이 상충될 경우 직원 성장을 우선시하고 있으며 직원의 직책과 직무에 따른 보상을 결정한다.

대웅제약은 능력을 갖췄다면 누구나 팀장 역할을 할 수 있다. 또한 성과를 내면 개인 사업보다 더 잘 보상받을 수 있도록 보상체계도 철저하다. 이러한 제도가 가능한 이유는 직원들을 평가함에 있어 직원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성과 그리고 미래에 대한 잠재력을 기준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대웅제약에서 진행하고 있는 최고소장과 CDP제도를 들 수 있다.

최고소장은 영업사원들의 관리자급인 소장들 중에서도 단지 실적이 높은 사람이 아닌 자발적인 동기부여와 목표 설정으로 동료들을 자극하고 후배들의 롤 모델이 되는 사람을 소장들 중에서 선정하는 것이다. 모든 영업사원의 실질적인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을 선정해 업계 최고의 대우를 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최고소장 토크콘서트 등을 개최하여 최고소장들의 성공사례나 실제 궁금한 일들에 대해 영업사원이 문의하고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는 일명 Career Open Market으로 불리며 직원들이 직무를 옮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제도다. 편협한 사고의 벽을 치지 않도록 하고 업무 이해관계자간의 신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 다시 말해 직원 누구나 자신이 하고 싶은 업무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제도이다. 덕분에 직원들은 다양한 직무를 배우고 소통하며 다각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리더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이렇게 대웅제약에서는 회사의 성과보다는 개인의 성장을 중요시하고 개인의 능력이 있으면 이에 대해 인정하고 타당한 보상을 해주어 일하기 좋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직원의 성장이 최우선인 대웅제약은 11월 13일부터 22일까지 경력직을 대상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채용 공고는 대웅제약 채용 홈페이지(https://daewoong.recrui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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