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그룹이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이 주관한 국제적 기업 홍보 및 보고자료 평가대회 `2015 스포트라이트 어워드`에서 브로셔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수화학을 모체로 1996년 설립된 이수그룹은 화학, IT, 건설, 바이오, 외식 등11개 계열사를 통해 수출 중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총 매출 3조 규모의 그룹입니다.
이번 `2015 스포트라이트 어워드`에는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및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참가한 전 세계 글로벌 기업들의 약 1,500여건에 이르는 작품들이 제출됐습니다.
참가작들은 세계적인 작가·디자이너·기업체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들로부터 첫인상,서술기법, 디자인, 독창성, 명확성, 설득성 등 6개 기준에 의거해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수그룹은 대형 기업 부문 브로셔 분야에서 "타겟 청중에 대한 뛰어난 이해도", "훌륭한 의사소통 요소" 등의 심사평과 함께 6개 심사항목 중 5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며 최고등급인 플래티넘 레벨을 획득했습니다.
또한, 보고서 구성과 디자인의 창의성을 인정받아 가장 영감을 주는 특별상(Most Inspirational)을 비롯해 전체 출품작 중 베스트 100개 작품을 선정하는 `Top 100 Communication Materials of 2015`에서도 16위를 수상했습니다.
조요한 이수그룹 브랜드관리팀 팀장은 "이수그룹의 사업부문별로 특징을 잘 살려 글로벌 수출기업의 미래성장성을 독창적인 콘텐츠로 잘 표현해낸 것이 높은 점수를 얻은 것 같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 글로벌 수출기업의 위상을 한층 확고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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