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한복화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미쓰에이 수지 한복화보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수지가 남동생과 주고받은 카톡을 공개한 사실도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카톡에서 수지는 졸업을 앞둔 동생에게 "네가 졸업한다는 게 눈물 난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남동생은 "뭐야그건"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수지의 남동생은 2012년 9월 방송된 KBS `청춘불패`에서 훈훈한 외모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퍼스트룩과의 한복 화보 촬영에서 수지는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